대전상공회의소, ‘내일을 향한 도전! 2023 기업인의 날’ 성료

▶ 노사협력 분위기 조성에 기여 특히 노사공동 이익증진 근로자 권익향상 공로 수상

지난 27일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23 기업인의 날" 행사를 대전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했다.

이번 송년행사는 올 한 해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최선을 다해온 지역 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관·단체장 및 지역 상공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내년도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 등을 비롯하여 지역 기관 단체장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2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역 기업과 정부부처, 지자체, 연구기관들의 중심에서 이들을 연결해

기업에서 다양한 성과가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에서 (주)우성양행 김 수 대표이사는 "노사협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여 왔으며 특히 노사공동

이익증진을 통하여 근로자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