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지난 25일 노사협의회 개최를 하여 외부환경을 공유하고 현안 핵심과제도출을 통한

개선 및 실행계획안 발표를 하였다.  

일터혁신컨설팅 종료에 따른 후속조치로, 안전일터 구축을 위한 안전관리 매뉴얼과 더불어

경영방침 및 각종 지침서를 개정하기로 하였으며, 위해위험요소 개선을 위해 위험성평가를

연1회 실시의견에 따른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노측의 정년연장 및 신규채용 인력난에 따른 현재 임금피크제를 (만57세~60세까지 )

보완 및 폐지의견과 정년 후 장년친화인사제도를 설계 정년퇴직대상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한 촉탁직으로 근무의견에 적극수용 검토하기로 하였다.

 노사양측의 의지를 모아 안전보건경영방침과 안전서약서 협약을 체결하였다.

 김 수 대표이사는 위험성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보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준수하기로 하였으며, 신경근 노측대표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