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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약품협회-축산신문 공동 ‘2023년 수해 축산인 돕기 방역물품 나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8/16 (11:10) 조회수 284

“축산인과 동약업계는 한 가족”…17개 업체, 23품목 1억3천만원 상당 기부

 

올 여름 폭우는 무서웠다. 갑자기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져 내렸다. 그 비에 가축들이 쓸려나갔고, 축사는 무너졌다. 수많은 가축이 폐사하거나 삶터를 잃었다. 그 피해가 끝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후유증이 더 심각하다. 특히 질병 확산 우려가 남아있다. 방역물품이 절실하다. 동물약품 업체들이 수해 복구에 나섰다. 한국동물약품협회-축산신문이 공동주관한 ‘2023년 수해 축산인 돕기 방역물품 기부’ 행사에 17개 동물약품 업체가 동참했다. 소독제 등 기부한 방역물품은 무려 1억3천만원 상당에 달한다. 이러한 ‘나눔축산’은 분명 지속축산, 성장축산을 뒷받침하는 밑거름이 된다. 동물약품은 축산인과 한 식구다. 기부 방역물품을 소개한다. 

 

우성양행 ‘원클린액’·’팜세이프’ 1천20만원 // 대표 김수
‘원클린액’은 복합산성 소독제제다. 특수제법으로 제조해 세균, 바이러스 등 광범위 소독 효과를 갖는다. 특히 우결핵에 대한 살멸 효과를 국내 전문 연구기관에서 검증받았다.
용법에 따라 사용 시 환경 생태계에 유해를 주지 않는다. 더욱이 분변, 분뇨 등 유기물내 침투 효과가 뛰어나다. 햇빛, pH, 경도, 온도 등 외부환경에 안정성이 강하다. 
‘팜세이프’는 특허를 획득한 광범위 초강력 소독제다. 냄새 제거에도 유용하다. 유기물 조건에서도 바이러스, 세균, 바이러스를 강력 살멸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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