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양행은 지난 5월 30일 일터혁신컨설팅 "안전한 일터 구축, 장년고용안정체계 구축"과 관련  KSA한국표준협회 박찬욱 컨설턴트, 김대현 노무사의 중간보고가 있었다.      안전한 일터 구축 제도 설계 방향은 안전진단체계 구축을 통해 중대재해발생시 조치 대응 활동 정립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유해위험기계기구 방호조치 규정 표준화, 안전보건표지 설치 산업재해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보건관리 규정 표준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규정 표준화 노사참여형 안전관리활동을 통해 위험성 평가 규정 표준화 등 핵심과제 도출을 하였다.   장년고용안정체계 구축 제도 설계 방향은 장년적합 직무개발을 통해 장년적합 직무 도출 기준 수립 숙련전수 프로그램을 통해 장년인력의 숙련기술 전수를 통한 교육훈련 시스템 구축 임금피크제 개선 등 핵심과제 도출을 하였다.   김 수 대표이사는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을 분석하여 합리적이고 실행 가능한 컨설팅이 진행되어 최적의 결과물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이 5월 30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되었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와 노사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성양행 신경근 과장은 노사협의회 노측대표로 활동하여, 협력적 노사관계 향상으로 노사파트너십 우수사업장 선정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생산현장의 스마트공장 변화에 따라 시설 자동화 개선 노력, 제품 출고에 있어 효율적 관리를 통한 비용절감으로 업무 편리성과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을 하였다.    

전국 산란인대회를 통해 산란계농가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AI, FTA 등 국내외 어려움에 놓여있는 산란계산업의 안정화를 기하고 공통된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산란계산업 발전을 꾀하고자 우성양행은 대회 참여하게 되었다.   2023년 제1회 전국산란계인대회는 5월 23일 ~ 24일까지 대전 유성호텔ICC 3층 컨벤션홀(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23번길 55)에서 주관은 (사)대한산란계협회, 주최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산란계 및 산란종계농가, 관련기관, 관련업계 종사자 등 약 700명이 참여하였다.   오프닝공연, 내빈소개, 개회사·환영사·축사, 포상, 비전선포식, 결의문 낭독을 하였고, 교양 강좌(특강)과 노래자랑,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산란인의 밤 행사를 하였다.   김 수 대표이사는 "이번 전국 산란인대회를 통해 국내외 산란계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성양행은 지난 5월 12일 "노사 소통 공감의 날" 행사를 논산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노사간 트래킹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지역명소인 탑정호 주위를 보며 노사간 자연을 느끼며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간의 신뢰감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 수 대표이사는 "소통과 공감을 함께 나눌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노사간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감으로써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일터혁신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 KSA 한국표준협회와 컨설팅 협정체결식 진행   우성양행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이 시행하는 ‘2023년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2년 이후 2년 연속 KSA 한국표준협회와 컨설팅 협정체결식을 진행하였다.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의 임금체계개선, 작업환경개선, 안전한 일터 구축 등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의 대표적 사업이다.   2022년 "임금체계 개선, 평가체계 개선" 컨설팅 선정 이후 2023년에는 "안전한 일터 구축, 장년고용안정체계 구축"의 컨설팅을 4.26~7.19일(12주)까지 지원받게 되며,  협정식에는 KSA한국표준협회 박찬욱 컨설턴트, 김대현 노무사 등이 참석하였다.   김 수 대표이사는"이번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합리적 인사관리 제도 개선으로 노사가 함께 성장하고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대응 역량 강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