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프로그램 통해 지역사회와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에 노력

㈜우성양행이 21일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찾아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논산여상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영정보, 관광비스니스와 같은 학과별 전공교육과 인성교육을 등 여러분야에서 노력해 왔고 2023학년도에는 뷰티미용과 신설을 앞두고 있다.

논산여상 조한호 교장은 “우성양행의 장학금 기부목적을 살려 특성화고등학교 인재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성양행 김수 사장은 “특성화고등학교들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해주어 회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사회 고졸 취업 활성화에 기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우성양행은 1979년에 설립되어 50여명의 직원이 동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우수한 품질의 동물용 의약품과 동물용의약외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향토기업이다.

나경화기자 nakh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