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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소비 살아났지만, 시장 전망 불투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6/21 (14:08) 조회수 22

- 돈육시장 동향분석 회의, 고돈가·장마에 '발목' 우려

 

 

 

 

할당관세 국내산 후지 위협....6월 평균 <kg당> 6천100원 예상

어렵게 살아난 돼지고기 소비 시장이 다시 얼어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돈가, 장마, 할당관세 등 대내·외적 환경이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살에서 ‘6월 돈육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5월 돼지고기 소비 시장은 활기를 띠었다. 하지만 고돈가 속, 그 열기는 ‘잠깐 효과’에 그치고 말았다. 6월 들어 시장분위기가 차갑게 식어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최근 대형마트, 정육점,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되는 가정소비 시장이 크게 움츠러들었다. 시중에서는 냉동생산이 늘고, 벌써 덤핑이 나오고 있다. 일부 가공 업체에서는 주중 휴무에 들어갈 정도다”고 토로했다.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그나마 효자 노릇을 톡톡해 해 온 원료육 후지 역시 수입 돼지고지에 할당관세를 적용키로 하면서 위협받고 있다. 이에 더해 이달 하순 예상되는 장마는 돼지고기 소비에 찬물을 끼얹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만, 외식 시장 호조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급식시장 납품이 소폭 개선됐다. 7월 휴가철에 대한 기대수요도 조성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상황을 종합할 경우, 6월 평균 지육가격은 kg당 6천원~6천200원선에 형성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수입육 시장과 관련해서는 “전세계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인해 곡물가 상승, 사료가격 인상, 돼지고기 공급부족, 가격 상승 등이 나타나고 있다. 농가 사육의지도 많이 꺾였다. 이에 따라 미국, 유럽 등에서는 이미 돼지고기 생산량·수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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