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필드 시장 개척…정체 상황 뚫는다   공장 유지·보수 ‘품질경쟁력 향상’…새 전산망 기반 효율 증대 변화에 능동대응…“자부심 넘치는 국내 No.1 동약회사 만들 것”   지난 2020년 3월 우성양행 대표로 부임한 김수 대표. 그는 이전 사료회사에서 경영기획, 총무인사 등 여러 업무를 담당해왔다. 김 대표는 “동물약품 업계에서는 이제 첫발을 뗐다. 아직 배우는 중”이라면서도 “가능성과 잠재력을 봤다. 앞으로 우성양행을 쑥쑥 성장시켜나갈 자신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동물약품 시장 역시, ‘정체’ ‘포화’ 상황에 몰려 있습니다. 원자재, 인건비 등 원가부담은 가중되고 있고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김 대표는 그 일환으로 영토확대를 꺼내들었다. 첫째는 수출이다. “이미 많은 한국 동물약품 업체들이 세계 시장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우성양행도 충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출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겠습니다.” 세부 플랜도 짜놨다. 김 대표는 “당장에는 해외전시회에 참가하고, 바이어를 발굴하는 등 수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영문 홈페이지를 단장하는 등 접점 창구도 늘려놨다”고 강조했다. 시설 보완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재 논산 공장을 유지·보수하고 있습니다. 새 전산망도 가동됩니다. 노후화된 설비를 정비·자동화하고, 제조공정을 개선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효율화하고, 품질향상, 제품·제형 다양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수 시장에서는 필드영업에 승부수를 띄웠다. 김 대표는 “그간 사료회사 납품 비중이 컸다. 하지만 이 것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필드영업은 매출 확대 뿐 아니라 경영안정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만하다”고 전했다. 40년이 넘는 역사에도 불구, 여전히 회사 및 브랜드 인지도가 낮다고 판단하고 있는 김 대표. 그는 “세상 변화에 능동대응할 때 비로소 명성이 따라올 수 있는 것”이라며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 장기적으로 우성양행을 국내 ‘넘버 1’ 동물약품 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농림축산 검역본부 주최 2021년 자율점검(동약 제조·수입·의료기기 3개 업종 구분 평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22일 ‘2021년 동물용의약품 등 제조·수입업체 자율점검제’ 우수 업체를 선정·발표했다. 올해 자율점검제는 동물약품 업체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업종별 균등하게 포상할 수 있도록 동물용의약(외)품 제조·수입·의료기기 등 3개 업종으로 구분했다. 아울러 자율점검 대상 선정, 세부 추진계획 수립, 자율점검 추진 실적, 결과분석, 취약 분야 개선방안(결과), 기타(자료 충실성) 등 단계별 평가했다.   그 결과 우성양행은 자발적인 품질관리에 노력한 공로로 우수업체로 선정되었다.

  우성그룹은 12월 30일 우성유통 회의실에서 계열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계열사별 2021년 실적 리뷰 및 2022년 경영전략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불확실한 경영환경 예측에 따른 세부추진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우성양행(김 수 대표이사)은 2022년 Back to the BASIC 의 슬로건과 함께 친환경개선 관련 신제품 및 기능성 첨가제 개발과 동종업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제품개발을 통한 시너지 창출, 수출시장확대에 따른 중점전략과 세부전략을 발표하였으며, 원료 및 부자재 가격 인상, 축산환경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민첩한 대응을 모색하여 2022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였다.  

  산학협력 프로그램 통해 지역사회와 특성화고 취업 활성화에 노력   ㈜우성양행이 21일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찾아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논산여상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영정보, 관광비스니스와 같은 학과별 전공교육과 인성교육을 등 여러분야에서 노력해 왔고 2023학년도에는 뷰티미용과 신설을 앞두고 있다.논산여상 조한호 교장은 “우성양행의 장학금 기부목적을 살려 특성화고등학교 인재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우성양행 김수 사장은 “특성화고등학교들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해주어 회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사회 고졸 취업 활성화에 기여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우성양행은 1979년에 설립되어 50여명의 직원이 동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우수한 품질의 동물용 의약품과 동물용의약외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향토기업이다.   나경화기자 nakh67@  

브리드킹펠렛은 암소전용 제품으로   번식에 꼭 필요한 5가지 성분(베타카로틴, 징크, 비타민A, 비타민E, 셀레늄 등)이 복합적으로 처방되어 있다.   우성양행만의 콜드시스템 제조공법으로 영양손실을 최소화하여 만든 펠렛 형태로 허실을 줄이고 편리하게 가축에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공수정 전후, 분만 후부터 임신 확정까지, 분만 2주전부터 분만시 까지 구간에 적용하며, 번식효율 개선 및 분만영양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번식에 고민이 많은 농가들은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솔루션은 천연 발효미생물을 사용하여 부숙촉진에 효과적이며 고기능성 청국장 고초균의 산도조절을 통해 환경개선에 도움을  설계되어 출시된 제품으로 사료효율 개선 및 배설량 감소 등  쾌적한 축사환경개선으로 행복한 농장관리가 기대된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 우성양행 워라밸 최우수 기업 선정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취업포털 사람인, 잡플래닛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86개사를 공동으로 선정해 12월 2일 발표했다. 대한상의 등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전국 520만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량평가를 해서 1만3천개 기업을 선별하고, 이후 2차로 직원들이 소속 기업을 자체 평가하는 정성 평가를 거쳐, ▲복지·급여 ▲CEO 비전·철학 ▲성장 가능성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승진기회 ▲사내문화 ▲임원 역량 ▲직원 추천율 등 8개 부문으로 구분해 선정했다.   올해 8개 부문의 최우수 중소기업으로는 디딤365㈜, 씨앤지하이테크㈜, ㈜엠투아이코퍼레이션, ㈜우성양행(대표 김수), (유한)이노레드, 토와한국㈜, ㈜페렌벨, ㈜흥아기연 등이 선정되었다.     이에 우성양행 김수 대표는 '우성양행은 모두가 본인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의 팀으로서 협업하는 문화를 지향한다. 직원이 잘 되어야 회사가 성장하고, 회사가 성장해야 직원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니고 싶은 회사’, ‘복지가 좋은 회사’를 만들어 회사와 직원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회사로 이끌어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다.' 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관련 내용 출처 : https://goodcompany.korcham.net/Application/10_Content/CF_PopupView.aspx?CNUM=18>